‘개그콘서트’ 다비치 깜짝출연, 감정전달 미숙 굴욕
[TV리포트 표재민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감정전달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 ‘뽕브라더스’는 다비치의 ‘8282’를 불렀다. 이들이 ‘8282’를 트로트로 바꿔 부르던 중 갑자기 다비치가 등장했다. 다비치는 ‘8282’를 트로트 버전으로 이어 부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신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불렀지만 ‘뽕브라더스’로부터 “노래가 감정전달이 안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 순간 이희경이 등장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찬송가 버전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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