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여성듀오 다비치를 초대해 하프타임에 미니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1일 전했다.
다비치는 '시간아 멈춰라', '8282', '난 너에게' 등으로 유명한 여성듀오로 10대에서 30대까지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배우 이해인은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투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삼성전자 아카데미 선수촌에서 코치로 활약한 배우 김광규와 이벤트를 함께 할 예정이며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하여 하프라인에서 슛을 1회시도, 성공할 경우에는 1억원의 상금이 증정되는 "WOW~! 1억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1000명의 관중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먼저 차이나팩토리 식사권(3인방문시 1인 무료) 1천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특히 여성관객들에게는 1천개의 풋크림도 함께 제공한다.
야외부스에서는 차이나팩토리 데이를 맞이하여 커피, 녹차, 중국차 등의 무료 시음 행사도 펼치며 경기중의 이벤트를 통해서 차이나팩토리에서 4인가족이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다비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Davichi Watcher-Japan I think this is about a kind of "half time show"... Our girls will show at the half time on Feb 6th when the basketball game of Samsung is he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