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김예나 기자] 여성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빵빵하게 살이 오른 얼굴로 이목을 끌었다.
이해리는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린 역할을 맡았다.
극중 린은 베트남전에 파병된 한국군 준(김준수 분)과 권력으로 밀어붙이는 그레이슨 대령(브래드 리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슬프고도 위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가수 출신의 이해리는 ‘천국의 눈물’을 통해 뮤지컬 연기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얼굴에 살이 오른 모습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늘씬한 몸매와 상반된 얼굴은 동안의 느낌을 살려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내달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BONUS :
Seems like Hae Ri Unnie enjoys being friend with Another-Linh :P
Credit : Spotdavichi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