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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1

[D.E.T/Girlshigh] [110319] Tears of Heaven Last Stage














Credit : Spotdavichi + happyvoice

[NEWS] [18.03.11]연기돌 강민경 “연기 처음엔 재밌고 신기, 지금은 많은 생각하게”

연기돌 강민경 “연기 처음엔 재밌고 신기, 지금은 많은 생각하게”

다비치 강민경이 선배 연기자 이미숙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강민경은 현재 SBS 주말극장 ‘웃어요 엄마’(김순옥 극본, 홍성창 연출)에서 극중 신달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강민경은 “처음이나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이미숙 선배님과 같이 연기한다는 게 영광이다. 선배님께서 내 연기에 호흡을 불어 넣어주시고 정리하는데도 많이 도와주신다”며 “특히 선배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분이시라 때로는 친어머니처럼 혼도 내주시고, 칭찬도 아끼지 않으신다. 덕분에 연기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배우며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강민경은 ‘웃어요 엄마’를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선 소감을 이야기하며 며 “선배님들께서 연기할 때는 너무 욕심을 내지 말라고 조언하셨던 게 이제는 무슨 말씀인지 조금 알 것 같다. 덕분에 ‘웃어요 엄마’는 내게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구현세 역 박성민에 대해 “같이 연기하다보니 선배님의 많은 연기열정이 느껴지고, 특히 감정신 때 나를 참 많이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꼭 같이 작품해보고 싶다”며 답했다.

'극중 구현세 같은 남자는 어떤지'라는 질문에 강민경은 “솔직히 좋을 것 같다”며 “실제라면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바라봐주고 날 위해서 모든 걸 다 해주는 남자를 마다할 여자가 달래 말고 또 있을까 싶다. 물론 너무 집착하는 모습만 아니라면 더 좋겠다”라고 말했다.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강민경은 “드라마 초반에 내가 한국무용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며 “방송에는 몇 초 밖에 안 나왔지만, 두 달 남짓 한국무용을 배우고, 촬영할 때 정말 땀을 흠뻑 흘렸던 게 기억난다”고 회고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강민경은 “고등학교 시절을 가수 연습생으로 보내서 그런지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또래 친구들과 같이 연기 할 수 있는 학원물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밝게 웃어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등 현재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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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9.03.11]강민경 "성공적 연기데뷔, 이미숙 선생님 덕"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강민경이 이미숙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웃어요 엄마’에서 극중 신달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는 강민경은 “처음이나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이미숙선배님과 같이 연기한다는 게 영광이다. 선배님께서 내 연기에 호흡을 불어 넣어주시고, 정리하는데도 많이 도와주신다”며 “특히 선배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분이시라 때로는 친어머니처럼 혼도 내주시고, 칭찬도 아끼지 않으신다. 덕분에 연기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배우며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그동안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강민경은 “드라마 초반에 내가 한국무용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며 “방송에는 몇 초밖에 안나왔지만, 두 달 남짓 한국무용을 배우고, 촬영할 때 정말 땀을 흠뻑 흘렸던 게 기억난다”고 회고했다.

마지막으로 강민경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을 이야기 하며 “고등학교 시절을 가수 연습생으로 보내서 그런지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또래 친구들과 같이 연기 할 수 있는 학원물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밝게 웃어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등 현재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기몰이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